[Dispatch=김희경기자] "이 거리 주인공은, 나야 나"
▷ WHO : '프듀101' 시즌2의 연습생. 김종현,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
▷ WHEN : 2017년 6월 3일 오전 8시.
▷ WHERE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 WHAT : '프듀2' 출근길 포착.
▷ WHY : '프듀2'가 만들어낸 신드롬. 그 어떤 음악방송 출근길보다 HOT. 팬들에 둘러싸여 한 걸음 떼기가 힘든 상황.
▷ HOW : '샵'에서 '밴'까지 걸어가는 길. 그 짧은 순간, 즉석 팬미팅 연출. 연습생과 팬들은 아이컨택을 하며 대화.
⇓ 그 짧고 뜨거운 현장은? ⇓
토요일 이른 아침입니다.
시선이 집중되는 그곳?
"누구야, 누구?"
"나야, 나!"
NEVER 탈덕
황.민.현.등.장
"태양은 거들 뿐"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 애입니다. 김종현과 최민기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소중히 간직할게요" (김종현)
공손의 주인공
강동호의 반전도 재밌습니다. 그의 별명은 산.적.섹.시. 강인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스윗남'입니다. 팬들 하나 하나 다 챙깁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아침은 드셨어요?"
샵에서 밴까지 거리는 겨우 50미터 남짓. '프듀' 연습생들은 약 1분의 시간 팬들과 많은 것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팬서비스.
This is 얼.굴.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