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라이관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서유리는 10일 새벽 자신의 SNS에 짤막한 글을 남겼는데요. "관린아 누나가 엄마 아이디 알아왔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유리가 동분서주한 이유는요? 라이관린의 순위 때문입니다. 앞서 라이관린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2위를 차지, 유력한 데뷔조에 들었는데요.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사뭇 달랐습니다. 18계단 하락한 20위로 급락한 것. 이를 본 서유리는 자신의 엄마 아이디까지 동원, 투표에 열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처=서유리 SNS, 엠넷,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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