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달랐습니다.'미쓰에이' 수지, '구구단' 세정, '티아라' 효민 등. 이들은 데뷔 전부터 연예인 끼가 충만했었는데요.

그 끼를 먼저 알아본 걸까요? 각종 의류 쇼핑몰에서 피팅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비주얼은 완벽합니다.

오늘의 주제는요. 피팅모델 출신돌 입니다.

① '미쓰에이' 수지 : 먼저 수지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는데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으로 착각해 나를 캐스팅 했었다"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청순미를 뽐내는 지금과는 달리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귀여운 단발머리를 한 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풋풋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② '구구단' 김세정 : 세정 역시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습니다. 지금과 똑같은 애교 가득한 눈매와 짙은 눈썹을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포즈 또한 귀여웠습니다. 자신이 입은 옷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 딱 어울리네요.

③ '티아라' 효민 : 효민도 의류 쇼핑몰 피팅모델 출신입니다. 데뷔 전부터 늘씬한 몸매로 연예인 포스를 발산했는데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물론이고요. 아찔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④ 구하라 : 구하라 역시 의류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약했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잘록한 허라인으로 옷발 살리는 것은 기본이고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습니다.

⑤ '인피니트' 남우현 : 남우현도 데뷔 전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2008년 의류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했었습니다.

뽀얀 우윳빛 피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패션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연예인 포스를 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