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아이유가 만났습니다. 신구 세대의 대세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JTBC '효리네 민박' 촬영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아이유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담겨있었죠. 네티즌의 후기에 따르면, “이효리 옆에 아이유 실물 대박”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이 실내에 함께 있는 모습인데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은 없고,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반지랑 귀걸이를 구매해준 효리 언니와 아이유. 오늘따라 왜 운동복에 쪼리 끌고 왔을까 후회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제주도 신혼집을 일반인들에게 민박으로 제공하는데요.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에 스태프로 깜짝 취업하게 됐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