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연기자 진세연이 한류 여신으로 거듭났다.
진세연은 지난 15일 일본에서 MBC-TV '옥중화'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날 현지 기자들과 기자회견은 물론 전국 생방송 촬영에 임했다.
NHK 생방송 '고고 나마'에도 출연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옥중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돋보였다.
실제 현지 언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관계자는 "기자회견 당시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매체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 진세연 측은 "'옥중화'는 10~50대 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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