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배우 수애가 문화 예술 알리기에 앞장선다. 오는 30일 DDP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리는 '훈민정음·난중일기' 기획전에 참석한다.
이날 수애는 보이스 가이드로 나선다. 간송미술관에서 전시된 바 있는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다시, 바라보다' 기획전을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독특한 콘셉트도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광화문의 리더들을 조명한다. 바로 세종대왕과 이순신의 '애민'(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특별한 전시품도 볼 수 있다. 국보 70호 훈민정음 해례본을 공개한다. 또 이들 유물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서울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12일까지 상시 관람 가능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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