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델, 누군가요?" (해외 네티즌)

장도연의 하이패션 포즈를 아시나요? 그녀는 패션모델 특유의 독특한 자세를 맛깔나게 표현합니다.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 완벽한 비율이 더욱 싱크로율을 높이죠.

그녀의 이런 포즈, 해외에서도 통했습니다. 지난 21일 해외 SNS에서는 장도연의 레드카펫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 속 장도연은 지난 3일 제 35회 백상예술대항 포토월 행사에 참여한 모습입니다. 그녀는 화려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등장했는데요.

포스가 압권입니다. 카메라 존 앞에 서서 하이패션 자세를 취했습니다. 아예 뒤에 있는 벽을 활용해 매혹적인 포스를 발산했죠. 방금 전 수줍게 웃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보고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오늘 밤 자기 전에 크게 웃을 수 있었다", "처음 봤지만 사랑에 빠질 것 같다", "한국에 이런 모델이 있냐"고 말했죠.

장도연의 하이패션 포즈, 더 보고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스크롤을 쭉 내려보세요. '디스패치DB'에서 탈탈 털어온 그녀의 예능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하이패션 포스

이 시상식을 씹어먹으러 왔다

내 매력에 빠져봐

장도연이 시스루를 입으면?

블랙스완의 자태

제대로, 美.쳤.다

내 열정, 드레스 따위가 막을쏘냐

이게 바로 협찬 가방이다

기자님들, 내 마음 속에 저장

화장품보다 내가 더 돋보이겠다는 의지

마네킹을 씹어먹겠다는 눈빛

누가 마네킹이게?

수줍게, 빼꼼~

빼꼼 시리즈는 끝나지 않아

이 기럭지, 담아주세요

치명적 뒤태 발산

모델도연이 꼬꼬마 박나래와 만나면?

이게 바로, 美.친.케.미

이 미모, 막 써줘서 고맙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