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대학교 축제 행사 중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행사를 위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아이유는 무대에서 '밤편지'를 불렀습니다. 학교 측은 멀리 있는 관객들도 볼 수 있도록 큰 화면에 아이유 얼굴을 띄웠죠.

사람들은 아이유의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마침 아이유는 바람에 단발머리가 휘날리고 있었는데요. 비주얼이 남달랐습니다.

관객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화면에 사고가 난 줄 알고 뒤를 돌아 몇 번이고 확인했죠.

<영상출처=Love 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