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어마어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팬의 핸드폰에 키스를 날렸는데요.

 

 

스윙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 중,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였습니다. 스윙스는 술을 마셨고요. "비호감 연예인이 여러분 앞에 있다. 할건 다 한다"며 취중진담을 전했습니다.

스윙스는 학생들에게 인생 조언을 건넸는데요. "남자 만나, 여자 만나, XX해 XX.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자"고 말했습니다. 박수 갈채가 이어졌죠.

이후 스윙스는 "여자분 아무나 핸드폰을 달라"고 말했는데요. 핸드폰 셀프 카메라에 입을 맞췄습니다. 그는 "옥타곤 키스남이 이 정도는 해줘야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스윙스는 당시 소감을 간략하게 전하기도 했는데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거침없는 스윙스의 입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볼까요?

<영상출처=유튜브 '상구형의 힙합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