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종이 인형 본 적 있으세요? ‘레드벨벳’ 슬기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레드벨벳은 지난 13일 대구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개막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곳은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요.

레드벨벳은 이날 개막 행사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습니다. 팀의 리더인 슬기가 가장 선두에 섰구요. 오프닝 포즈를 잡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슬기는 이때 크게 불어오는 바람에 휘청했습니다. 슬기는 바람에 종이 인형처럼 흔들리며 “바람이 너무 세다”며 민망해했죠.

바람에 휘청하며 흔들리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슬기의 모습을 모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바람에 휘청~

곰슬기, 넘어갈 뻔했어요.

<사진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