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너무 열심히 춤을 추던 나머지, 이가 빠졌던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뉴이스트' 렌인데요. 최근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최민기로 더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케이블 해요TV '뉴이스트의 사생활'에서 댄스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스틱을 들고 화면에 나오는 춤동작을 따라하는 것인데요.
렌은 세상 진지했습니다. 헤드뱅잉부터 격한 동작까지 모두 소화했는데요. 끝날 무렵에는 앞머리가 땀에 흠뻑 젖을 정도였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렌은 거친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사실 말할 게 있다. 충치 떼어놓았던 이가 빠졌다"고 고백했는데요. 멤버들도 갑작스러운 발언에 어안이 벙벙한 모습입니다.
최민기는 직접 강동호에게 입을 벌려 이를 보여줬습니다. 강동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잠깐만, 정말 치아가 빠졌다"고 소리쳤죠.
렌은 침착하게 화면 밖으로 나갔습니다. 열정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하죠?
한편 렌이 출연하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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