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하마사키 아유미, 투어 근황…살찐 외모 '충격'

일본 톱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달라진 모습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7일 대만 자유시보는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 13일 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공연에서 팬이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에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짧은 핫팬츠에 튜브톱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때문에 전보다 불어난 몸매가 더욱 부각됐다. 부쩍 살이 쪄 팔과 허벅지는 굵어졌고, 하마사키 아유미의 가장 큰 매력이던 동안의 얼굴은 살이 붙어 나이 들어 보인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3월 방송된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살찐 외모와 음 이탈 실수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바 있다. 최근 245억 원 상당의 저택을 매각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왔다. 일본 현지에서는 인기가 하락했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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