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은진이 무대 위에서 돌발 상황을 겪었습니다. 격한 안무로 속옷이 내려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의연한 대처를 보였습니다.
은진은 지난 3일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구석기 축제'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나랑 사귈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공연 초반부, 은진은 노래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팔을 이용한 안무를 선보였는데요. 이때 속옷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는 계속 흘러갔습니다. 곡 후렴구에 이르렀는데요. 은진은 당황한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잠시 랩 파트가 이어질 때, 속옷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속옷은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은진은 무대가 끝날 때까지 침착하게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은진의 프로 의식,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상출처=유튜브 'Tae 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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