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될 놈 될'이라고 하죠? 운명을 타고 난 연예인들은 말이죠. 알바를 하다가도, 캐스팅 제안을 받습니다.

여기 독특한 캐스팅 비화를 가진 스타들이 있습니다. 수지부터 성규까지 살펴보시죠.

① 수지 "화장실 찾다가"

수지는 과거 Mnet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화장실을 찾아 헤매던 중 누군가 말을 걸었는데요. 바로 JYP 캐스팅 관계자였습니다.

② 장동윤 "강도 잡다가"

연기자 장동윤은 지상파 뉴스 덕분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편의점에서 강도를 잡아 인터뷰를 한건데요. 소속사 대표가 직접 연락했다고 하네요.

③ '인피니트' 성규 "커피 팔다가"

'인피니트' 성규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카페 손님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넬"을 말했는데요. 마침 그 손님은 넬의 매니저였습니다. 그 이후 광.속.캐.스.팅.

④ '엑소' 세훈 "떡볶이 먹다가"

세훈의 캐스팅 비화도 남다릅니다.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SM 매니저 눈에 띄었는데요. 하지만 세훈은 수상하다고 느껴 30분 동안 추격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