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의 놀라운 외모가 화제입니다. 네티즌들은 "영화배우 못지 않다"는 평을 내리고 있는데요.

이 훈훈한 비주얼의 주인공은 최영재(36) 씨입니다. 그는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맡은 바 있는데요. 문 대통령과 유세를 함께 다니며 측근에서 경호 임무를 수행했죠.

네티즌들의 의견이 재밌습니다. "밀X 등산복을 수트로 만들고 있다", "얼굴이 복지다", "얼굴패권주의 너무한다" 등 유쾌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 따르면 최영재 경호관은 특전사 장교 출신입니다.

<사진출처=다음카페 '젠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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