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환희기자] 가수 공민지가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 일본 도쿄 히토츠바시 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솔로가수 공민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솔로 데뷔 앨범 무대를 선보였다. '니나노', '슈퍼우먼', '뷰티풀 라이' 등을 열창했다.
특급 팬서비스도 준비했다. OX 퀴즈, 하이터치, 백허그, 기념사진 찍기 등 이벤트를 쏟아냈다. 팬들에게 쿠키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에 일본 팬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공민지 역시 "3년 만의 일본 방문이다. 그런데도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공민지는 지난 달 17일 첫 솔로앨범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를 발매했다. 현재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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