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SBS-TV '초인가족 2017'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댓글 여러개를 달았는데요.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시카는 "돌았나 진짜"라며 화를 냈고요. "오래오래 살자, 오래오래 살자 우리"라며 동생 크리스탈을 다독였습니다.
앞서 '초인가족'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납골당 씬을 연출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건 장부. 고인에는 정수연, 방문객에는 정수정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는데요.
남기는 말로는 “언니 보고 싶어. 사랑해”란 글도 있습니다. 이에 제시카(본명 정수연)와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을 뜻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사진출처=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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