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4년 전 드라마 SBS-TV '장옥정, 사랑에 살다' 기억하시나요? 유아인이 숙종 역을, 김태희가 장옥정 캐릭터를 맡았던 사극인데요.

김태희는 자타공인 역대 가장 예쁜 장희빈이었습니다. 특히 13회에서 그 미모가 폭발했는데요. 장옥정이 숙종을 작정하고 유혹하는 신입니다.

이날 숙종은 인현왕후(홍수현 분)의 방에 들어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장옥정이 행차 도중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했죠.

숙종은 장옥정에게 홀려 그만 걸음을 돌리고 맙니다. 인현왕후는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며 분노했습니다.

이 장면, 함께 보실까요?

옥정이 꽃단장 중입니다.

선녀가 따로 없습니다.

왕이 지나가는 길목에 섰습니다.

왕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왕을 유혹하는 미모!

키스까지 먼저 합니다.

다시 봐도,

역대급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