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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여름을 지배하라”…재경X윤지, 성난 복근법

기사입력/수정 : 2017-05-01 11:02 오후

 HOT바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이건, 재(경)·윤(지) 잖아요.”

두 핫바디 스타가 답했습니다.

“딱, 1달이면 됩니다.”

[Dispatch | 김지호기자] 어느새 벚꽃이 졌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쏟아집니다. 이제, 슬슬~ 물놀이를 준비해야 할 타이밍.

6월까지, 1달 남았습니다. 하지만 좌절 모드인가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김재경과 NS윤지에 따르면, 1달이면 충분하답니다.

‘디스패치’가 묻고, 재경X윤지가 답했습니다. 핫바디를 만들기 위한 꿀팁, 지금 전합니다.

‘디스패치'(이하 ‘D’) :  휴가까지 딱 1달 남았다면 어떤 식단을 짜야 할까요?

재경 : 단언컨대, 술은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저는 몸을 만들 때는 술을 멀리합니다. 물론 화보 촬영이 끝나면 무장해제할 예정이지만.

윤지 : 최근 미국을 다녀와서 심하게 살이 쪘어요. 한국에 오자마자 밀가루를 끊었습니다. 탄산도 노노. 아, (그 맛있는) 라면도 참았어요.

D : 거의 공기만 먹는 수준인데요?

윤지 : 아니요. 먹을 게 충분합니다. 채소, 과일, 생선, 소고기, 닭가슴살 위주로 식단을 짜세요. 저는 3일 동안 주스 디톡스를 했는데요. 효과가 좋았어요.

재경 :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이 많아요. 샐러드, 소고기 등은 다이어터에게 좋죠. 심심하다고요? 소금과 후추 등을 적절히 양념 쳐서 드세요.

D : 식단 조절만 하면 되나요?

재경 : 이런 뻔~한 이야기 지겹겠지만,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저는 1가지 운동만 하면 지쳐요. 여러 운동을 복합적으로 하죠. 헬스, 복싱, 필라테스, 다이빙을 번갈아 합니다.

윤지 : 슬.프.지.만.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덧셈 뺄셈이에요. 1,000칼로리 먹고 1500칼로리 태우면(1000-1500), -500칼로리입니다. 저는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를 해요.

D : (꿈도 안꾸지만) 그래도 초콜릿 복근이 궁금합니다. 

윤지 : 윗몸 일으키기, 레그 레이즈, 트위스트 등을 했어요. 매일 각각 100개씩요!

재경 : 저도 레그 레이즈 강추요. 누운 상태로 하체를 끌어올리는 방식인데요. 유튜브 검색 고고~. 

D :  허벅지와 힙 라인은 어쩌죠?

윤지·재경 : 스쿼트를 하셔야 합니다. 단, 잘못된 자세로 하면 허벅지만 두꺼워져요. 올바른 자세로 하면 힙업이 되고, 하체가 예뻐지죠. 런지와 함께 행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D : 적게 먹고 운동을 늘리면 힘들 것 같은데요? 

재경 :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죠. 운동을 하면 근육에 무리를 주니까 근손실이 오거든요. 이럴 때 단백질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효과를 좀 더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

윤지 : 저는 운동을 마치면 매일 반신욕을 했어요. 효과를 톡톡히 봤죠.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 또 혈액 순환이 잘 되니 살도 잘 빠지고요. 땀을 흘리니 모공도 깨끗해지고요.

D : 그래서…, 대체 kg을 빼야 날씬해지나요?

재경 : 휴가까지 1달 남았다면, 몸무게 강박을 없애세요. 절대!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몸무게에 집착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못해요.    

윤지 : 저도 공감해요. 단순히 무게만 줄인다고 예쁜 몸이 되진 않아요. 무작정 굶으면 근육과 수분만 빠져나갈 뿐이죠. 덜 먹고 더 (운동)하는 습관을 키우세요.

D : 그럼 몸매 변화는 어떻게 체크하죠?

재경 : 몸무게 말고 체지방을 체크하세요. 근육이 얼마나 늘었는지, 체지방이 얼마나 줄었는지…. ‘눈바디’도 적극 활용하시고요. 

윤지 : 저도 체중계를 잘 보지 않아요. 그냥 거울로 몸매를 체크하는 식이죠. 없던 근육이 생기고, 선이 잡히고, 몸이 탄탄해지는 걸 눈으로 확인하세요.

D : 재경과 윤지의 다이어트 명언이 있다면?

윤지 : <남의 기준에 휘둘리지 말자> 입니다. 자기 몸에 맞는 운동과 식단법을 찾아야 해요. 절대적인 기준에 맞춘다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어요.

생활에도 적용하려 노력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가’에 연연하지 않으려고요. 전에는 SNS에 수영복 사진을 자주 올리지 않았어요. 악플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운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려 합니다. 요즘은 댓글로 응원도 받아요. 결론은, 남이 아닌 나만의 중심을 잡는 겁니다.

재경 :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입니다. 완벽하려 하면 오히려 실패하기 쉽거든요.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샐러드만 먹으면 질려서 못해요. 대신 맛있고 몸에 좋은 드레싱을 허용하는 식이죠. 염분도 어느 정도 먹는 편이고요.

☞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자극짤 나갑니다. 

무보정,

현실몸매입니다.

단, 몸매를 보지 마시고

그 뒤의 을 보세요.

이런 핫바디

원한다면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먹는 것을 줄이고

더.움.직.이.세.요.

“여름을 지배하라!”  

<사진 | 사이판=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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