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독보적인 얼굴 크기로 감탄을 자아내는 남자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연기자 김수현,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뷔인데요.

먼저 김수현입니다. 그는 커다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는데요. 살짝만 움직였음에도 얼굴 절반이 가려졌습니다.

김수현은 과거 SBS-TV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손 크기가 시선을 끄는데요. 남다른 비율이 인상적입니다.

작았던 휴대전화도 그의 얼굴에 대면 커보입니다. 과거 한 통신사 광고에서 소두를 자랑했죠. 조각같은 이목구비도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양요섭입니다. 그 역시 작은 얼굴 크기로 주목받았는데요. 그는 성인 남자지만, 두상은 어린 아이보다 작았습니다.

그 역시 손크기에 비해 얼굴이 매우 작습니다.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는데요. 소멸할 것 같은 얼굴이 돋보였습니다.

그의 소두는 개그맨 정형돈의 걱정도 불러 일으켰다죠. 정형돈은 양요섭에게 "얼굴이 더 작아졌다"며 "그러다 코만 남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 주자는 뷔입니다. 첫 사진부터 강렬한데요. 비주얼은 순수한 미소년이지만, 손에서는 다부진 남성미가 드러났습니다.

무심한듯 포즈를 취할 때 그 매력은 돋보입니다. 그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애교를 부렸는데요. 그 얼굴 크기, 실감 나시나요?

뷔의 넘사벽 소두는 꽃받침 포즈를 할 때 더 강조됩니다. 손을 펴서 얼굴을 가렸는데요. 한 손만으로도 가려질만한 크기네요.

<사진출처=디스패치DB,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