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바비의 공항패션을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가 입은 옷 디자인이 다소 선정적이라는 점인데요.
아이콘은 지난 22일 스케줄을 위해 인천공항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바비는 가슴에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후드티를 입었는데요.
이 캐릭터 얼굴에 주목하세요. 어딘가 불편한 표정인데요. 입가엔 뭔가를 잔뜩 묻힌 채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그림이 "구강성교를 연상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10대 팬들이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죠.
해당 의상은 바비가 직접 입은 것인지, 아니면 코디네이터가 입힌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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