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의미심장한 멘트로 주목받았습니다.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는데요.
그는 뿌듯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JYP. 드디어 작업을 끝냈네요"라고 적었는데요. 웃음 이모티콘을 붙여 만족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 이니셜들이 눈길을 끕니다. 바로 CY, DH, MN, JY, JH, NY, TS, SN인데요. 옆에는 녹음된 소리들이 기록됐습니다.
팬들은 이를 '트와이스'로 추측했습니다. 각각 '트와이스' 채영, 다현, 미나, 지효, 나연, 쯔위, 사나를 뜻하는게 아니냐는 반응이니다.
‘트와이스’는 앞서 5월 깜짝 컴백을 알린 바 있습니다. 무릎 부상을 입었던 멤버 지효도 합류할 예정인데요. 활동 기간은 2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들은 일본 데뷔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 28일 데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데요. 이에 앞서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납니다.
<사진출처=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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