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습이 스페인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연상시켰다고 하는데요.

쯔위는 최근 V앱 방송을 통해 빵 터지는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어깨를 흔들었습니다. 엄지를 세우는 것이 포인트.

한 네티즌은 이 모습이 그리즈만의 세레모니를 패러디한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그리즈만은 과거 경기에서 쯔위와 비슷한 춤을 춘 적이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그리즈만과 쯔위의 이름을 합쳐 '앙투안 쯔위즈만'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는데요. 빵터지는 이 모습, 움짤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V앱, 스포TV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