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솔로로 출격한다. 팀명을 바꾼 뒤 홀로하는 첫 활동. 랩퍼 헤이즈와 연타석 히트에 도전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용준형 솔로 디지털 싱글 '원더 이프'(WONDER IF) 스케줄 티저를 공개, 활동 소식을 알렸다.
솔로는 약 1년만이다. 용준형은 지난해 4월 '이 노래가 끝나면'으로 활동했다. 이번 역시 '하이라이트'와는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용준형은 헤이즈의 곡 '돌아오지마'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음원차트를 롱런하며 히트했다. 이번엔 헤이즈가 지원사격, 2연속 히트를 노린다.
솔로 프로모션 일정도 공개했다. 24일엔 티저와 트랙리스트. 25일부터 콘셉트 포토, 28일엔 수록곡 티저 등을 공개한다. 활발할 활동을 예고한 것.
소속사 측은 "용준형은 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곡을 쓰며 히트 메이커로 활동 중이다"라며 "솔로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한편 용준형의 솔로곡 '원더 이프'는 오는 5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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