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데뷔 후 처음 포니테일 헤어를 했는데요.

데뷔 초의 리사는 길게 늘어뜨린 앞머리와 웨이브 헤어를 하고 자주 등장했습니다.

밝은 황금색의 머리카락이 눈에 띕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여성스러움을 더합니다.

반대로 리사의 묶은 머리는 어떤 분위기일까요?

푼 머리와는 180도 달랐습니다. 정수리까지 확 올려묶은 머리. 눈썹 위로 올라간 앞머리.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오늘따라 사진 속 리사가 더 예뻐보이는 이유는 왜일까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