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걸스데이'가 걸그룹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한 40대 남성과의 일화를 알렸는데요.

당시 걸스데이는 공항에서 이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막무가내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요. 이에 멤버들은 사진대신 싸인을 해주겠다고 말했죠.

하지만 이 남성은 혼자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 회사가 어디냐"며 소리를 질렀고요. 걸스데이의 매니저까지 폭행했습니다.

멤버들은 너무 화가났지만 애써 참았는데요. 비행기에 먼저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그 비행기에는 문제의 남성이 앉아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폭언을 했는데요. "뭘 꼬나보느냐, 이 X아"라며 욕설을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