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연기자 김우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리미로 활약한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3일 '디스패치'와 통화에서 "김우빈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올림픽까지는 약 10개월이 남았다. 김우빈은 대표적인 한류스타 중 한 명.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김연아, 추신수, 류현진, 이상화 등 스포츠 스타와 이민호 등 연예계 스타가 발탁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도청'에 캐스팅,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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