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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It's 복싱 타임"…장근석, 펀치의 시간

배우 장근석은

생각했습니다.

배우는 늘

R.E.A.D.Y

A.C.T.I.O.N.

그래서 오늘도,

땀을 흘립니다.

주먹을 내뻗습니다.

One-Two-Hook-Two

'디스패치'가 장근석의 하루를 밀착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주먹은 '토미' 코치의 미트에 꽂힙니다. 토미는 K1, UFC, 벨라토르 선수 등의 타격 코치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잠깐>

장근석은 왜 글러브를 꼈을까요.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데,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저를 보러 오는 팬들인데,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장근석)

무리한 다이어트는 싫었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복싱입니다.

스텝퍼로 준비하고,

줄넘기로 몸을 풀고,

런닝으로 가열하고,

원투로 땀을 빼는 모습

'스타캐스트'에 담았습니다.

"2개월 동안 주 2~3회 복싱을 했습니다.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였죠. 운동하는 동안은 술도 마시지 않았고요. 그렇게 8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토미 코치)  

땀 흘리는 남자가 멋지다고요?

"It's Boxing Time"

장근석의 리얼 펀치 나갑니다.

먼저, '원투' 스트레이트.

"잽, 잽, 잽, 잽" (토미)

이어지는 원투.

"원투, 원투, 원투" (장근석)

"스트레이트는, 하체로 하는 겁니다. 주먹만 내뻗는 게 아니에요. 허리를 돌리면 주먹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옵니다." (토미)

장근석은 한 단계씩 끌어 올렸습니다. 잽->원.투->원.투.쓰리->원.투.훅.투->원.투.씁빵(오른쪽으로 피한 다음 스트레이트)->원.투.훅.투.위밍.잽잽 등을 연이어 구사했습니다.

원투쓰리

원.투.훅.투.씁.투.훅.투

원.투.쓰리.위밍.투.훅.투

원.투.어퍼.투.위밍.투.훅.투.잽.잽

"팬미팅을 3개월 앞두고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식단 조절도 당연히 했고요. 골프를 배우고, 피아노도 쳤습니다. 틈틈이 영어 공부도 했고요. 그 동안 못했던 것들, 그러나 하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며 지냈습니다." (장근석)

다시, 진짜 이유를 물었습니다.

"복싱에 대한 로망이 있었나요?"

장근석이 답했습니다.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기다렸으니, 저도 오랫동안 준비하는 게 당연하죠. 그래야 그 만남을 더 소중히 기억하지 않을까요?" (장근석)

이제 운동의 마무리입니다. 장근석이 복근을 단련시키는 법? 이 역시 극한입니다.

"흡"

"씁"

그렇게 모든 운동이 끝났습니다.

장근석이 흘리는 땀만큼

설렘은 커져갑니다.

장근석은 4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날레는 13~14일 나고야입니다. 국내에서도 곧 만나길 기대합니다.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이호준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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