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박성우. 훈훈한 과거 증언들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의 군대 동기부터 고등학교 후배까지, 많은 사람들이 증언에 나섰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이 박성우의 군대 후임이라고 밝혔는데요. "종종 멍 때리기도 하고, 어벙한 면도 있다. 하지만 동기들이나 후임들이 힘들어할 땐 상담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늘 솔선수범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항상 작업을 했다. 안쓰럽기도 했다"고 설명했죠.

또다른 네티즌도 증언에 나섰습니다. "내 군대 선임이다. (20대 중후반에 입대해서) 나이가 많은데도 착했다. 눈치가 없었지만, 너무 착해서 뭐라고 하는 선임이 없었다"고 했죠.

네티즌은 기억에 남는 일화도 밝혔는데요. "같이 농구했었다. 관람하던 사람들은 그가 농구를 잘 못해도, 잘생겨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털어놨죠.

박성우는 일명 '의무 3대 성자'로 불렸다고 합니다. "욕 하는걸 못 들어봤다. 후임에게도 엄청 친절했다. 다들 좋아라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와 군생활을 함께한 이들의 증언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박성우는 마주치면 어벙하게 '안~녕.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해줬다. 백치미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별거 아닌 일에 오버하면서 기뻐함. 새콤달콤 하나 줬더니 3초 늦은 반응으로 '진짜? 나 먹어도 돼?"라며 헤벌쭉 웃었다"며 에피소드를 적었죠.

박성우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날 우연히 한 트위터리안에게 찍혔습니다. 당시 그는 맨 뒷줄에서 까치발을 하고 서있었는데요.
밝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Mnet,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