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가오는 4월, 가요계는 여풍이 몰아칠 예정입니다. 걸그룹 멤버들의 솔로 변신이 돋보일 전망인데요.
'소녀시대' 태연부터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까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태연부터 확인하시죠.
▷'소녀시대' 태연
태연은 다음 달 5일 정규 1집 '마이 보이스' 디럭스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는데요. 타이틀곡은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 팝 알앤비 곡입니다.
기대만발
꽃 티저까지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공민지는 4월 말 즈음에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데요.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음악적 성장, 기대되네요.
언니의 변신
기대감 100%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24일 정규 4집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했습니다. 4월 21일까지 정규앨범 프리 릴리즈 프로젝트 중인데요. 오는 7일, 오혁과 함께한 곡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아련한 감성부터
과즙미 폭발까지
▷'에이핑크' 정은지
'하늘바라기'로 인기를 끌었던 '에이핑크' 정은지도 컴백합니다. 다음 달 10일 신보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솔로 데뷔음반인 '드림' 발매 이후 1년만의 컴백이네요.
정은지표 힐링송
함께 불러봐요
▷'다비치' 이해리
이해리는 데뷔 9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합니다. 다음 달 중순 혹은 말일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준비했다고 하네요.
이해리 솔로 모습
넘나 궁금한 것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
김청하는 솔로로 데뷔합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5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다음달 말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말했는데요. 장기인 댄스를 살렸다고 합니다.
걸크 유발 김청하
댄스 퍼포먼스, 준비 완료
<사진출처=디스패치DB, SM·로엔·MBK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