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울화병. 억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가슴 속이 답답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여기 화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방법이 있습니다.

박상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그 방법을 전수했는데요. 간단한 방법으로도 무거운 마음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속상한 일이 있던 분들, 체조 따라하고 스트레스 해소하세요~.

먼저 문틀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팔꿈치를 양 벽 가슴높이에 대고, 발 한 쪽을 앞으로 내밉니다. 그리고 가슴을 앞으로 밀면 됩니다.

이 동작을 하면 가슴이 펴지는데요. 동시에 소흉근이 풀어진다고 합니다. 목과 등, 어깨가 시원하게 풀어집니다.

다음은 양 손으로 문틀을 허리 높이까지 잡습니다. 팔은 고정한 채, 마찬가지로 가슴을 앞으로 펴면 되는데요, 3~4초간 하면 됩니다.

맨 몸 스트레칭도 있습니다. 등 뒤로 손깍지를 낀 뒤, 고개를 뒤로 젖히면 됩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쉬며 가슴을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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