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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이 사라졌다"…발리에서 생긴, 철거

[Dispatch=강예나기자] "윤식당이 사라졌다"

'윤스키친'(Youn’s Kitchen)은, 더이상 발리에 없다. 정이 들기도 전에 철거됐다. 롬복섬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발리의 한 여행객이 '윤식당'의 최근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는 "윤식당에 왔는데 건물은 사라지고 공터만 남았다"며 후기를 전했다.

tvN ‘윤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스키친'은 촬영 도중 철거됐다. 현재 사각 모양의 터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주변 레스토랑도 모두 사라졌다.

방송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실제 현지 식당을 빌려서 운영했다. 방송을 위한 세트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윤식당'은 롬복섬에 있는 낡은 가게를 얻어 10일간 촬영했다. 그중 7일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이 직접 '윤식당'을 운영했다.

하지만 현재 식당은 남아 있지 않다. 롬복섬 측에서 해변 사업으로 식당들을 정리한 것. 아쉽게도 촬영 일정과 철거 기간도 겹쳤다.

이 관계자는 "예상보다 빨리 철거가 진행됐다"며 "이에 식당을 한 차례 옮겨 촬영을 마무리했다. 자세한 에피소드는 '윤식당' 3회에서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식당’은 나영석 PD의 신규프로다. 윤여정이 요리하고, 정유미가 보조하며, 이서진이 운영한다. 단, 장소는 발리의 어느 작은 섬이다.

"아, 나도 이런데서 식당 하나 운영하면 좋겠다"

나영석 PD는 누구나 해외 여행에서 가질 법한 로망(?)을 구현했다. 요란하지 않게, 대신 소박하고 잔잔하게 윤식당을 오픈했다.

시청자는 크게 환호했다. '윤식당'이 문을 연 지난 24일, 6.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사진출처=tvN,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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