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마지막 품절녀죠. 가수 바다가 달콤한 허니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여행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바다는 남편과 함께 하와이를 만끽했습니다. 연인들이 꼭 찍는다는 손잡는 셀카는 물론 손하트까지 찍어 추억을 남겼습니다.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랑은 9세 연하의 일반인이었는데요. 이후 신혼여행지인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연인들은 꼭~ 찍는다는 그 포즈죠. 바다가 남편 손을 잡고 셀카를 찍었습니다.

이렇게 달달할 수 있나요. 바다와 남편이 손하트를 만들었습니다. 반짝이는 결혼 반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낯도 공개했습니다. 바다는 노란색 꽃을 물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남편의 표정이 예상되죠?

마지막으로 휴양지 패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다는 매끈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바다는 10일 동안 하와이 여행을 즐긴 후, 4월 초 귀국합니다.

<사진출처=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