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남녀공학' 열혈강호를 기억하시나요? 이름을 차주혁으로 바꾸고 연기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SNS에 남다른 부유함을 뽐내 화제가 됐는데요.

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자주 공유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차주혁의 슈퍼카. '페라리'의 2016년형 488 스나이더입니다.

가격대는 약 3억 8,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차주혁은 운전을 하는 영상을 SNS에 업데이트 하기도 했습니다. 팔목에 감긴 명품 시계가 돋보입니다.

호화로운 일상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차주혁은 골프, 주짓수, 필라테스 등도 즐기는데요. 열심히 운동중인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스윙도 하고요.

필라테스로 보디 라인을 교정하기도 했죠.

해외 여행도 자주 즐깁니다. 친구들과 보트에 함께 올라 탄 사진이 보이네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멘트도 덧붙였습니다.

길거리 한 복판에서 찰칵

쇼핑몰 인증샷도 남겼네요

한편 차주혁은 24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해 3월 강 모씨(29)에게 대마 3개비를 공짜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차주혁은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창에 세운 자신의 차에서 대마를 피웠습니다. 현재 검찰은 차주혁의 마약 밀반출 및 매수 혐의 등을 수사 중입니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 해 8월에도 비슷한 혐의로 물의를 빚었는데요.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숨겨 캐나다로 입국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됐습니다.

<사진출처=차주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