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OO여신"
5명의 여자 아이돌이 학창 시절을 셀프 폭로했습니다.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전소미입니다.
다섯 미녀는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 비주얼 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하니는 경기여고에서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하니는 "경기여고 빨간 목도리가 바로 나"라고 말했습니다.
"경기여고 얼짱 안희연"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도 지지 않았습니다. 혜리는 스스로를 '잠실여신'이라 칭하며 인기 폭발 과거를 전했고요.
"잠실여신, 인정해~"
유라는 자신이 '울산여신'으로 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학교 땐, 과도기~"
김세정은 "교내에 내 팬클럽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만화 찢고 나온 소녀"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난 태권도 얼짱 출신이다"며 "태권도 신문 1면을 장식했다"고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될성 부른 미소녀"
해당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입니다.
<사진출처=KB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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