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걸그룹 'BP라니아'의 선정적인 안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메이크 미 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의상부터 노림수였습니다. 얇은 시스루 와이셔츠는 손을 조금만 올려도 배가 드러났고요. 화이트 핫팬츠는 웬만한 속바지만큼 짧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논란의 여지는 안무입니다. 멤버들은 후렴구에 다리를 쫙 벌린 채로 앉으며 셔츠를 들어올리는데요. 멤버들의 배가 드러나며 다소 민망한 포즈가 연출됩니다.

'엠카운트다운'은 15세 이상 청소년들이 시청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BP라니아의 안무는 청소년들이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