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을 위해 역대급 생일 이벤트를 선사했습니다. 송중기와 영화를 보게 해줬는데요.
정종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삐(황규림) 생일 이벤트"라며 "송중기랑 영화보기. 이번만 양보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죠. 진짜 송중기가 나타났습니다. 황규림과 영화관 좌석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그렸죠.
그 외에도 정종철은 생일선물로 백화점에 방문했습니다. 명품 선글라스를 구매했고요. 식사로는 고급 일식집을 방문했습니다.
정종철은 아내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날 선택해줘서 더 고마워. 평생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사진출처=정종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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