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토어에서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의 실사 인형을 발매했습니다. 하지만 남다른 디테일(?)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는데요.
디즈니 스토어는 최근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던) 개봉 기념으로 인형을 출시했습니다. 주인공인 미녀, 엠마 왓슨을 모델로 했죠.
하지만 인형의 모습은 엠마 왓슨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노란 드레스에 갈색 머리라는 점은 닮았지만, 이목구비가 전혀 닮지 않았죠.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엠마 왓슨을 모델로 했다더니, 저스틴 비버를 만들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인형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인형 등장
정말, 엠마 왓슨?
0.1초 닮은 듯
"비버 인형 아니니"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