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티아라가 신보 플랜을 오픈했다. 이는 티아라가 완전체로 선보이는 마지막 앨범이다.
20일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다. 우선 앨범은 6명의 멤버 전원이 참여한다. 노래는 6곡을 수록했다.
6분짜리 히트곡 메들리도 준비했다. '거짓말', 'TTL', '보핍보핍', '왜이러니', '너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넘버나인', '슈가프리', '롤리폴리' 등 24곡을 압축했다.
'MBK' 측은 "6명의 멤버, 6곡의 트랙, 6분의 메들리"라며 "티아라의 완전체 마지막 앨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17일 해당 앨범을 발매한다. 6월 말까지는 공연 스케쥴을 소화한다. 이를 끝으로 'MBK'와 계약을 만료, 각자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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