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배우 안재욱이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따뜻한 봄날, 맛집을 찾아 행복한 여유를 즐겼다.

안재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최현주, 딸 수현 양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환한 미소로 오랜만의 나들이를 만끽했다.

안재욱은 직접 휴대폰을 들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휴일, 가족, 데이트, 오늘 날씨 GOOD"이라는 깨알같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해 6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