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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때문에 소리도 못내고 우는 헨리.jpg

기사입력/수정 : 2017-03-17 01:12 오전

헨리는 밝은 미소의 대명사입니다. 언제나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는데요. 바이올린, 피아노 등 수준급 연주 실력도 뽐내죠.

그러나 헨리에게도 아픔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배우며 생긴 것인데요. 눈물까지 쏟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기억이었습니다.

헨리는 ‘언제나 칸타레 시즌2’에서 바이올린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쉽게 풀리지 않는 연습에 악장의 목소리가 조금 높아졌는데요.

헨리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화내지 마요. 화내지 마요. 죄송해요”라며 거듭 사과했죠. 헨리의 갑작스러운 사과에 악장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잔뜩 움츠러든 헨리. 갑자기 바이올린 연주를 멈췄는데요.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습니다. 괜찮다고 손을 저어 말했지만 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붉어진 눈으로 바이올린을 잡지만”

“말 없이도 전해지는 고통”

헨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고백했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기 위해 수 개월 동안 선생님과 함께 생활했는데요.

그는 “선생님과 함께 밥 먹고, 같이 생활 했다. 늘 선생님께서 내가 연주하는 걸 엄격하게 지켜보셨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내 긍정적인 헨리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연습을 끝냈고요. 문제됐던 부분도 무사히 마스터했습니다.

헨리는 “사람들은 내가 천재라고 말한다. 하지만 절대 아니다. 노력했을 뿐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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