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놀이공원 이후 본 적 없다" (지드래곤)
연기자 설리(22)와 '빅뱅' 지드래곤(28) 뜬금포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물론 지드래곤도 설리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죠.
지드래곤 측은 16일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올초) 놀이공원에 함께 다녀온 이후로 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반지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YG' 측은 "둘을 함께 아는 지인이 선물해준 반지"라며 커플링이 아니라고 부인했죠.
여기서 질문 하나. 만일 둘의 열애가 맞다면, 연인의 날인 발렌타인 데이를 함께 보내지 않았을까요?
자, 지난 달 14일입니다. 이태원의 한 술집 근처에서 설리를 목격했습니다.
당시 설리는 최자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패션피플로 추정되는 친구들과 발렌타인 데이를 보냈습니다.
"설리의 발렌타인?"
"이태원 나들이"
"멀리서도, 설리설리"
이 친구들은 설리의 SNS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절친 포스를 자랑하곤 하죠. 간혹 친밀한 스킨십도 눈에 띄고요.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달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습니다. 설리, 구하라, 가인 등도 파리에 놀러 갔죠.
이에 앞서 네 사람은 한국에서는 롯데월드 나들이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지디는 구하라와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이어 설리와도 교제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죠. 이제 가인만 남은 건가요?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