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기성용은 딸과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끈으로 연결한 채 꼭 잡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다감한 가족애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한혜진은 줄을 잡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꼼짝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이가 길을 잃거나 다칠까 염려한 것이죠.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첫째 딸 시온을 낳았습니다. 이들의 달달한 일상, 사진으로 보시죠.
"엄마와 커플룩"
"아빠의 사랑, 듬뿍"
"손 꼭 잡고 나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아빠 축구화 신는 딸"
"이 부부, 훈훈하다"
<사진출처=한혜진·기성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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