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생방송을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누군가 갑자기 칼을 들고 나타났다? 생각만해도 소름돋는 상황인데요.

쯔위는 최근 브이앱을 통해 요리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앞치마를 맨 모습이 깜찍했는데요. 이어 폭풍 먹방까지 선보였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했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말을 걸고, 윙크까지 했는데요. 그런데 어디선가, 검은 형상(?)이 나타납니다.

이 사람, 후드를 뒤집어 쓰고 마스크까지 했습니다. 한 손에는 큼지막한 식칼을 들고 있는데요. 팬들은 그야말로 심장이 철렁~.

알고 보니 트와이스의 매니저였습니다. 무시무시하게 등장해서는, 파만 송송 썰고 시크하게 퇴장했는데요.

나름 살벌했던(?) 그 현장, 움짤로도 보실까요?

<사진출처=트와이스 브이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