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연기자 지수의 국내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수는 오는 4월 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미팅 '초대:못다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티켓은 지난 10일 예매를 시작했고, 오픈 동시에 약 500개 좌석이 매진됐다.
국내 팬미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수는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 다양한 토크 코너와 게임을 진행한다. 지수의 취향이 곳곳에 반영된 특별 무대도 설치된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수가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의견을 내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 중이다. 극중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의 형사 인국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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