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JJCC' 율과 산청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도전한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일 오후 4시께 서울 상암동 CJ E&M로 출근했다. 101명의 소년 연습생 군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율과 산청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에도 올랐다. 연습생들과 함께 프로그램 테마 곡 '나야 나'(Pick me) 공연을 소화했다.
'프듀101' 시즌2는 101명의 남자 연습생이 참여한 데뷔 프로젝트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편성됐다. 다음 달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JJCC'는 지난 2014년 데뷔했다. 성룡이 발굴한 5인조 아이돌로 이름을 알렸다. 멤버 이코가 지난 달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현재 개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율
▲ 산청
<사진출처=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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