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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도 안 보고 먹었다"…조혜정, '김복주' 비하인드

연기자 조혜정이 MBC-TV '역도요정 김복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체중 변화에 심혈을 기울였던 이야기부터, 현재 근황까지 공개했는데요.

조혜정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미국 유학 당시 야간 매점을 보며 각종 음식을 해먹었다"며 열혈한 팬임을 인증했는데요.

그만큼 조혜정은 먹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연기 도전 이후 각종 악플에 시달립니다. 다른 연기자들보다 통통한 체격 때문이었습니다.

조혜정은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복주'를 만나며 뜻밖의 반전을 맞이합니다. 빼던 살을 다시 찌우는 것이었죠.

이유는 바로 캐릭터 때문이었습니다. 극중 역도 선수의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통통한 체형으로 변신해야 했죠. 평소 자제하던 음식들도 일부러 찾아 먹어야 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조혜정은 매일같이 감독님에게 얼마나 살이 쪘는지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직접 체중계 위로 올라가 몸무게를 체크했죠.

하지만 조혜정의 몸매 관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여자인데 살쪄가는 내 모습이 보기 싫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체중계를 보지 않고 무작정 살을 찌우는 것이었죠. 감독의 마음에 들 때까지 무한대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감독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조혜정에게 체중을 늘렸는데요. "피자, 햄버거, 고기 등을 틈틈히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종영 이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며 몸매를 회복 중인데요. "종영 당시 몸무게보다 7kg가 빠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피나는 노력이 느껴졌죠.

하지만 조혜정은 한 가지 고백할 것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얼마 전에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제 다리를 보고 반쪽이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실 체형 때문이다. 살을 빼면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가 다리"라며 "아직 더 빼야 한다. 반쪽이 되려면 멀었다"며 웃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출처=KBS-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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