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의 친분을 인증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퍼렐이 준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민트 색상에 꽃무늬가 가득 그려진 바지였습니다.

이 바지는 퍼렐이 직접 판매중인 바지인데요. 한국 판매가격으로 약 24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지디는 이 바지도 무난히 소화했죠.

지드래곤과 퍼렐은 음악 작업에 몰두중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두 사람의 콜라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SNS, 지스트로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