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얼굴로 태국 지하철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의 한 지하철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곳곳에 이민호의 사진으로 도배가 돼 있었죠.

지하철 내부는 기본이고요. 심지어 엘리베이터 문, 또 지하철 외부까지 이민호가 걸려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이민호 월드라 할 만하죠?

이민호는 현재 태국의 휴대폰 브랜드 '오포'(OPPO)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이 브랜드의 새 모델 'R9S' 런칭쇼가 열렸고,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