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지연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파격적인 남장에 도전했다. 보이쉬한 이미지로 전에 없던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장 인증샷을 올렸다. 온스타일 예능 '혼자 살아보니 어때?' 촬영을 앞두고 변신을 시도한 것. 짧은 머리의 가발과 모자, 안경을 착용한 채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러블리한 이미지는 없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안녕 서주혁 오빠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보자. 혼자 살아보니 어때"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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